뉴스1/KBS
만취 후 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됐던 배우 윤제문이 슬그머니 복귀해 논란이다.
윤제문은 지난 2016년 8월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윤제문은 앞서 같은 혐의로 2010년, 2015년 두 차례 벌금형을 치른 바 있다.
1년 뒤 윤제문은 영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없이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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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제문은 5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했다. KBS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서다. 윤제문은 주인공 이휘(박은빈 분)의 외조부 한기재 역을 맡았다. 윤제문이 하필 공영방송 KBS로 복귀하면서 더욱 논란이 들끓고 있다. 윤제문은 이번 복귀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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