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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 정치 < 정치 < 기사본문 - 국제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공정과 부동산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공정과 부동산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느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억강부약'을 제시하며 대선출마를 선언 후 하루 만에 '공정과 성장'과 기본소득  키워드를 다시 한번 밝히며 "부동산 문제는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일 오전 비대면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정과 성장 등 정책 공약 등을 비롯해 저성장과 양극화 원인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구체화했다.

이재명 지사는 기본소득에 대한 현실적 비판에 "국가 운영에 있어 정책은 수만가지라면서 기본소득 문제는 개인적으로 저성장 구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우리사회에 중요한 과제는 공정이라며 대대적 국가의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정을 우선적으로 말하고 기본소득보다 공정을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030 청년' 공약과 관련해 "청년문제는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다며 우리사회가 공정성이 훼손되면서 저성장 늪에 빠졌다며 사회초년병일수록 취약계층이 되고 취약계층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경제상황은 미래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믿고 있기때문에 '나무'가 좀더 덜 흔들리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새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성장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국가 경영이 가장 훌륭한 자세 능력은 국민이 낸 세금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삶을  늘리는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안보 공동체 지키는 것, 질서 유지, 민생 중에서 경제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전 세계가 에너지대전환 대비 재생에너지가 구축이될 수 있도록 국가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4차산업 핵심은 디지털 전환이라며 에너지 대전환만큼은 아니지만 인적자원 투자 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투자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지사는 '규제합리화'를 말한 것은 경기도정을 하다보니 불필요한 역차별적 규제가 많았다"며 "공공의 위험을 가하지 않는 선에서 기업과 시장이 자연스럽게 혁신에 나설 수 있게 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을 위해 규제합리화를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제가 위기일때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될때까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종부세와 기본주택, LH 사태 등 부동산정책 관련 질문에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공도 나누지마 과도 나눈다"며 부동산정책은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확한 정책과 강력한 의지 그리고 신뢰만 있으면 집값을 낮출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부동산 문제는 실제거주용 주택과 비필수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차별화를 준다면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볼수 있다고 부동산문제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종부세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용 1주택에 대해 확실하게 세제감면·금융혜택을 주어야 하고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세금을 늘려야 하다 부담과 제한총량 최소한 유지하고 기본적으로 늘려가면 전체적 부동산을 잡아갈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비필수부동산에 대해서는 강력한 부담과 제한을 징벌적 수준으로 가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재명 지사는 "정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가 아니다"며 "효율적인 정책일수록 저항이 크기 때문에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최소한 집값 수준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특정한 가격을 정하기는 힘들지만 현재 가격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며 "제에게 기회를 준다면 하향안정화를 시킬 자신이 있다.

'국민면접관' 논란에 대해 "세상 만물을 보는 시각이 다양하다"며 "우리는 내부의 경쟁을 넘어 외부와 경쟁을 해야 한다"며 당의 결정의 존중 입장을 보였다.

이재명 지사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대한 질문에 "정치적 언어를 싫어하는데 이번에 조국 가족 수사문제는 여러 차례 표현했는데 진실을 당사자와 하늘이 않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검찰권력 행사도 철저하게 균형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는 윤석열검찰은 과했다"고 평가하면서 또 검찰의 주장이 만약 사실이다면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저는 불신의 정치보다 신뢰의 정치를 지켜온 것이 큰 자신이 됐다"며 "제가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본선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도정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 일본 영토 내 독도 표기에 대해 "그냥 넘거갈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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