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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뮤지컬 여왕 김소현 "승부욕 너무 세 문제" - 매일경제



뮤지컬 여왕 김소현이 스스로 승부욕이 지나치게 강하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현, 이석훈이 등장하는 '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여왕 김소현은 이날 거대한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무겁지 않느냐는 질문에 "가발 쓰고 100m 달리기도 가능하다"며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볍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인생을 그린 작품.

두 사람은 승부욕의 양극단이라는 특징의 콤비로 등장했다. 승부욕이 강한 쪽은 김소현이었다. 김소현은 "오늘은 자제하는 게 목표다.

그런데 귀는 또 팔랑귀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승부욕은 없는데, 제 자신과 싸우는 승부욕은 있다"고 말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피오는 "훅 들어와서 당황스럽다"며 웃었다.

김소현이 이에 "사람하고 없다 그래서 동물하고 경쟁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이석훈은 즉각 "자제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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