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07.46(2015년 100 기준)로, 전년 동월(104.71)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2014년 4월 이후 9년 1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쌀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4.0% 오른 130.20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107.46) 대비보다 높은 수준이다.
원재료값과 인건비 등 인상을 이유로 식·음료뿐 아니라 공산품 가격이 오르고 있고, 배달비와 택배비 인상도 체감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명품과 기호·사치품은 잘 팔린다며 판매가를 수시로 올리고 있다. 생활 물가 오름세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2021.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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