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09 10:25
LG화학이 환경·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LG화학(051910)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등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오는 13일 온라인 토크 콘서트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에는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장이권 이화여자대 생명과학과 교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EBSi 지구과학 안성진 강사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후 변화의 위험성, 에너지 부족 문제, 지구 온난화 해결법, 일상에서의 환경보호 실천 방법 등 환경문제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행사는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총괄 전무는 "청소년과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서 글로벌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 등 ESG 분야에서 기업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103/09/2021030901040_0.jpg)
https://ift.tt/3t2MEFe
문제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LG화학, 환경문제 토크콘서트 연다…ESG 강사 릴레이 강연 - 조선비즈"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