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9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성균관대 미술학과 실기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드러났다. 성균관대 미술학과 출신의 한 미술학원 강사가 시험 3일 전부터 2명의 모델이 나온다며 집중적으로 실기를 지도했고, 시험 당일 아침에는 “수면바지 나오니, 털 느낌 내라”는 정보까지 수험생에게 전달됐다. 뉴스타파는 성균관대 미술 실기 문제 유출의 내용이 담긴 수업 녹음파일과 문자 메시지를 입수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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