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자체·공공기관 등 57개 기관→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 국제뉴스

(세종=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행정안전부는 "9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지자체·공공기관 등 57개 기관과 함께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 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지역단위 플랫폼을 구축하여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또 지역문제해결플랫폼으로 선정된 지역은 ▲ 지역문제 발굴 및 선정, ▲ 민‧관협업 의제선정, ▲ 협업의제 해결 및 실행 등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추가지역 선정에 공모하여 2021년 1월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환경, 주거, 청년, 복지 등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하여 의제를 선정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해철 장관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사회‧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참여주체들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 했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행안부, 지자체·공공기관 등 57개 기관→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 국제뉴스 )
https://ift.tt/352YfKg
문제

Bagikan Berita 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