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최민희 전 국회의원·김현아 전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정치권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백신 문제와 관련해 "지나치게 정치화해 불안감을 부추기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당분간 부동산 세제 완화를 검토하지 않겠다"고 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최민희 전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문제를 지나치게 정치화해 불안감을 부추기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과 관련해 야당이 "백신 공급시기와 양을 정확히 밝히고, 11월 집단 면역 로드맵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여당과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주목을 끌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민주당이 종부세 등 부동산 세제 완화 논의에 대해 당분간 검토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우선 무주택자 대출규제 완화부터 손을 보겠다는 건데요. 부동산 세제 완화 여부에 대해 당분간 논의하지 않겠다는 민주당의 속내는 뭐라고 보십니까? 하지만 논의 시점을 미룬다고 해도, 언젠가 이 부분에 대해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질문 2-1> 하지만 민주당의 발표 직후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이 "종부세 완화 기준 문제 제기와 관련해 열고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당정 간 혼선이 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질문 3>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종반을 향해 가는 가운데, 어제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열렸는데요. 그야말로 막판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 초반 홍영표, 우원식 두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 2대 1구도에서 어제는 각개 전투로 계파, 민생, 혁신안 등을 놓고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는데요. 어제 연설회, 누구에게 좀 더 당심이 갔을 거라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초선의원들과 토론회를 벌였는데요. 90도 인사를 하고 초선 역할론을 강조하는 등 구애 경쟁이 뜨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 대여투쟁, 법사위원장 탈환이라는 취지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제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초선들의 마음, 어떤 후보가 사로잡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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