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소속사 학폭 일체 부인
김정현 조종설 "흔히 있는 애정싸움"
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2018) 촬영 당시 상대 배우인 소녀시대 서현과의 스킨십 장면 수정을 요구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이유가 교제 중이던 서예지 때문이란 보도에 대해선 “김정현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받았”다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연인 사이 배우들 간 흔한 애정 싸움"
서예지 측은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씨도 ‘그럼 너도 하지마’ 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며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 설명했다.
"김정현씨 다른 개인 사정 있었을 것"
“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이날 있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불참에 대해 영화 관계자와 취재진에 사과했다.
이에 더해 최근 서예지 학력 논란에 대해선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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