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명작 액션 게임 <괴혼>을 HD 리마스터로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용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 한국어판을 오늘(2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용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은 2004년에 발매된 PS2용 소프트웨어인 초대 <괴혼>의 그래픽을 현대풍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화면은 풀 HD로 큰 화면에도 선명하게 보이며, 그래픽의 향상과 더불어 덩어리의 조작성과 게임 난이도를 조정하여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본 작품의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판의 발매 축하 메시지와 자신의 새해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 한국어판 소프트, 괴혼 특제 마스킹 테이프 2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이다. 왕자를 조작하여 물건을 붙여서 덩어리를 크게 만드는 게임으로 집 안에 있는 클립이나 과자, 거리에 있는 전신주나 건물, 심지어 사람이나 동물 같은 생물까지 집어삼킨다.
덩어리가 완성되면 밤하늘을 수놓는 별이 된다. 아바마마가 제시하는 조건을 멋지게 클리어해서 밤하늘에 별을 잔뜩 달아야 하며, 덩어리보다 큰 것은 붙일 수 없으니, 스테이지를 돌아다닐 순서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포인트다.
시간 내에 아바마마가 제시한 크기의 덩어리를 만들고 조건을 멋지게 달성하면 덩어리가 밤하늘을 빛내는 예쁜 별이 된다.
이야기는 대 코스모의 아바마마가 술에 취해 별들을 모두 부숴버리면서 시작된다. 아바마마가 일으킨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된 작은 왕자. 예쁜 밤하늘을 되찾기 위해 '물건'이 많은 지구에서 '덩어리'를 굴리고, 크게 만들어 어두운 밤하늘로 올려 보내게 된다.
게임에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음원이 수록된다. 멋지고 장대한 록,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재즈, 편안하고 그리움이 느껴지는 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괴혼>에 재미와 분위기를 더한다.
그래픽의 향상과 더불어 자이로 조작, HD 진동, 나눔 플레이 모드 등 닌텐도 스위치의 독자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자이로 조작을 사용해 컨트롤러를 기울이면 직감적으로 덩어리를 움직일 수 있으며, 컨트롤러 두 개를 흔들면 재빠르게 이동하는 ‘왕자 대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나누어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 한국어판은 오늘(21일) 발매되었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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