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봉사활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유천은 일본과 태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지난 7월 일본 규슈 이재민을 위해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또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태국 팬미팅의 수익금도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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