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해킹 공격 이슈를 제기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바이든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있는 랜섬웨어 범죄자들을 관리하는 러시아 정부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증가하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빠른 전략적 검토를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러 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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