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 진행에 앞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KBO 양 기관은 야구선수들의 불법 스포츠 도박 및 승부조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지난 8일 한화를 시작으로 3월까지 전 구단의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교육은 도박문제 실태, 도박의 정의 및 종류, 승부조작과 스포츠 도박, 도박에 대한 법률조항, 승부조작 및 스포츠도박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구성해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센터는 늘어나는 온라인 불법도박과 청소년 도박문제로 인한 폐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홍보와 치유재활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다방면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는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도박 중독자 및 가족 대상 상담은 물론 지역사회 내 예방 교육과 연계 캠페인 등을 펼치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기관이다. 헬프라인은 국번 없이 1336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언제든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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