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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쉬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사진 많이 올릴 게 보고 싶으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잔디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또 임수향은 반팔에 니트베스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수향은 '신기생뎐' 때 함께한 배우 진현빈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신기생년 때 반반머리 하고 누나누나 부르면서 쫓아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커서 강아지도 산책시켜주네"라며 "10년째 베프. 오빠라고 부르면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경찰에 신고할 거라던 오빠"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진현빈은 "향숙아 갑자기 팔로워가 80명 늘었는데 너가 범인이었구나"라며 "향숙이 슈퍼스타였네..향이를 동네에서 개나 끌고 다니는 npc취급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요...임솔로몬이라고 놀리지도 않을거고요..암튼 조신하게 있을게여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임수향은 "누나라고 불러"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V라이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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